김하성 소속팀 샌디에이고, 우완 루고와 2년 1500만 달러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우완투수 세스 루고를 영입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각) "우완투수 루고가 샌디에이고와 2년 15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불펜투수로 뛰었지만, 샌디에이고는 선발투수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우완투수 세스 루고를 영입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각) "우완투수 루고가 샌디에이고와 2년 15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23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을 행사할 수 있는 조항도 계약에 포함돼 있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지명을 받은 루고는 2016년 빅리그에 데뷔해 7시즌 동안 275경기 32승24패 16세이브 62홀드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지난 2년간 불펜투수로 뛰었지만, 샌디에이고는 선발투수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매체는 "루고는 2022시즌 시즌 초 선발로 뛰다 스윙맨이 된 닉 마르티네즈가 했던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