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사회부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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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예탁결제원은 단순한 기부행위에서 벗어나 사회적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에 사회공헌활동 초점을 두고 있다"며 "예탁결제원은 이번 수상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사회책임경영을 지속 추진하며 자본시장 내 ESG경영 선도를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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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지역발전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홍보하는 포상이다.
자본시장의 핵심플랫폼기업인 예탁결제원은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을 목표로 2009년 공익법인 'KSD나눔재단'을 설립해 올해로 14년째 금융교육·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혁신·창업기업 육성, 지역사회 발전 도모, 친환경 탄소중립 실천 등 정부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예탁결제원은 단순한 기부행위에서 벗어나 사회적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에 사회공헌활동 초점을 두고 있다”며 “예탁결제원은 이번 수상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사회책임경영을 지속 추진하며 자본시장 내 ESG경영 선도를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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