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밤샘·새벽스키 운영

윤슬빈 기자 2022. 12.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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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겨울스포츠의 색다른 재미인 밤샘·새벽스키를 2023년 2월18일까지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발디파크의 밤샘·새벽스키는 퇴근 이후 스키장을 찾는 직장인이나 상대적으로 한산한 슬로프에서 스릴과 짜릿함을 만끽하려는 고객들에게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스키장 요금 정보와 운영 등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나 비발디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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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18일까지 슬로프 최대 6면 개방
비발디파크 스키장(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겨울스포츠의 색다른 재미인 밤샘·새벽스키를 2023년 2월18일까지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강원 홍천의 청정 자연 속 최적의 설질로 스키,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레저시설이다.

지난 3일 문을 연 이후 현재는 난이도와 라이딩 유형에 따른 전체 슬로프 12면(총길이 6784m) 가운데 '발라드', '재즈', '테크노', '펑키', '레게' 등 6면을 운영 중이다.

비발디파크의 밤샘·새벽스키는 퇴근 이후 스키장을 찾는 직장인이나 상대적으로 한산한 슬로프에서 스릴과 짜릿함을 만끽하려는 고객들에게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밤샘스키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 새벽스키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후 3시까지다. 슬로프는 현장 기상상황 등을 감안해 주중과 주말 각각 2~3면(초·중급)과 4~6면(초·중·상급)을 개방한다.

단 운영 기간 매주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이어지는 밤샘·새벽스키는 설질 점검 및 정비 등을 위해 정기 휴장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고객들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요금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스키장 요금 정보와 운영 등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나 비발디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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