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12년 함께한 반려견과 이별 "처음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행복"

강민경 2022. 12. 20.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반려견과 이별했다.

정선아는 이와 함께 세상을 떠난 반려견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프강은 정선아의 반려견으로 12년간 그와 함께했다.

정선아는 현재 뮤지컬 '이프덴'에 출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정선아 /사진=텐아시아 DB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반려견과 이별했다.

정선아는 20일 "2010년 너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무 행복했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더 많이 곁에 있어 주지 못해 미안해. 이제 아프지 말고 편하게 쉬자. 프강프강 2022.12.20"이라고 덧붙였다.

정선아는 이와 함께 세상을 떠난 반려견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프강은 정선아의 반려견으로 12년간 그와 함께했다.

정선아는 현재 뮤지컬 '이프덴'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