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일주일 만에 300만 파죽지세 흥행... 주말 내 500만 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바타: 물의 길'의 흥행 속도가 심상치 않다.
오늘(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7일 차인 이날 기준 3,073,01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평일 기준 평균 25만 관객 이상이 '아바타: 물의 길'을 선택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161만 관객이 들었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영화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5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의 흥행 속도가 심상치 않다.
오늘(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7일 차인 이날 기준 3,073,01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 최고 흥행작이자 한국에서 외화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전작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또한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한국의 '아바타: 물의 길' 오프닝 스코어는 2,470만 달러로 미국(1억 3,400만 달러), 중국(5,710만 달러) 다음으로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올리며 '아바타' 시리즈를 기다려온 한국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명했다.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전편이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로맨스를 그려냈다면 '아바타2'는 판도라의 바다를 배경으로 그들이 일군 가족의 고난과 역경, 성장의 스토리를 담아냈다.
영화는 개봉 일주일 내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좌석점유율(75.8%)과 실시간 예매율(81.2%)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평일 기준 평균 25만 관객 이상이 '아바타: 물의 길'을 선택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161만 관객이 들었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영화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5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활력을 잃은 극장가에 구원투수가 된 '아바타: 물의 길'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극장가의 눈길이 '판도라'를 향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 19번째 대상… “20개 도전, 끝까지 달리겠다”(SBS 연예대상)
- '만취운전 사고' 김새론, 결국 불구속 기소...동승자도 법정行
- 송민호, 개인전서 부친상 심경 고백 “병원비 아까워 빨리 가셨나… 보고 싶어요”
- '재벌집 막내아들' 26.9% 돌파, 'SKY캐슬' 넘었다…송중기 복수전 재시작
- '아바타: 물의 길', 개봉 첫 주말 국내 및 북미 박스오피스 1위
- 배춧값 한 달 사이 63%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
- "살려달라" 외치고 '에어 매트' 낙하...긴박했던 대피 순간
- 6차례 경찰 단속에도...11년간 '배짱 성매매'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