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새 프로젝트 '발라브 팝 시티' 시작…역대급 콜라보 예고

이유나 2022. 12. 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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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 씨가 새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나얼의 새 앨범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Ballad Pop City' 프로젝트는 나얼 씨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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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 씨가 새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나얼의 새 앨범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Ballad Pop City' 프로젝트는 나얼 씨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나얼 씨를 포함해 K팝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한다. 각기 다른 보컬리스트들이 프로젝트의 첫 주제인 '이별'로 어떤 감성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인다.

나얼 씨는 지난해 아이유 정규 5집 앨범 '라일락'(LILAC) 수록곡 '봄 안녕 봄' 작곡으로 참여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뭐하니' MSG워너비 데뷔 프로젝트 작곡가로도 나섰다.

이외에도 나얼 씨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약 3년간 KBS쿨FM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활동하며 다양한 명곡 장르를 청취자들과 나눴다. 바이닐(LP) 수집가로도 알려진 나얼은 직접 디제잉으로 LP사운드를 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나얼 씨의 'Ballad Pop City' 첫 번째 곡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롱플레이뮤직]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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