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솔루니 '글쓰기 AI 평가'…문장·문단분석에 교정도

배민욱 기자 2022. 12. 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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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는 학습자의 글쓰기 수준을 데이터로 분석해 맞춤형 학습 가이드를 제공해 주는 '글쓰기 AI(인공지능) 평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글쓰기 AI 평가는 대교가 전략적으로 투자한 자연어처리(NLP) 기술 기반 스타트업 투블럭에이아이의 디지털 글쓰기 평가와 학습 엔진을 접목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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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문법 정확성, 어휘 풍부성, 문장 구성력 평가

[서울=뉴시스] 대교 솔루니 '글쓰기 AI(인공지능) 평가' 서비스. (사진=대교 제공) 2022.12.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는 학습자의 글쓰기 수준을 데이터로 분석해 맞춤형 학습 가이드를 제공해 주는 '글쓰기 AI(인공지능) 평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글쓰기 AI 평가는 대교가 전략적으로 투자한 자연어처리(NLP) 기술 기반 스타트업 투블럭에이아이의 디지털 글쓰기 평가와 학습 엔진을 접목한 서비스다.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문법적 정확성, 어휘의 풍부성, 문장 구성력 등 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여섯 가지 지표로 학습자의 글을 분석해 준다. AI가 자동으로 문장과 문단을 분석하고 교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법과 문맥상 오류뿐만 아니라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글의 논리적 구성과 글 주제와의 연관성까지 파악할 수 있다.

전체적인 글의 수준을 보여주는 '글쓰기 스코어' 외에도 여섯 가지 지표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 결과와 함께 잘한 점과 보완이 필요한 점 등의 가이드를 제공해 학습자의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도록 돕는다.

해당 서비스는 솔루니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도 이용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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