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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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결제회사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준석 NHN KCP 대표는 "올해도 최대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주주와의 성과 공유를 위해 현금배당을 이르게 결정했다"며 "내년에는 기존 사업의 지속된 성장과 함께 신규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달라진 NHN KCP를 선보이고 이에 따른 회사의 결실을 주주와 공유할 수 있도록 주주 이익 극대화에 매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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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결제회사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대상주식 총 수는 총 발행주식에서 자기주식을 제외한 3866만6317주이고 배당금총액은 77억원이다. 이번 현금배당은 이달 31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내년 개최되는 제 2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 받은 뒤 지급된다.
NHN KCP는 국내 최초 간편결제서비스 출시, O2O(Online to Offline) 결제 서비스 확대, 글로벌 결제 서비스 독점적 지위 확보 등 결제사업자로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계속 창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결제서비스 1위 사업자로서 가맹점과 동반성장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선봬 가맹점의 비즈니스 초기부터 관계를 구축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또 셀프 주문 키오스크, 클라우드 기반의 체리포스 앱 출시를 완료했고 내년까지 상품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박준석 NHN KCP 대표는 "올해도 최대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주주와의 성과 공유를 위해 현금배당을 이르게 결정했다"며 "내년에는 기존 사업의 지속된 성장과 함께 신규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달라진 NHN KCP를 선보이고 이에 따른 회사의 결실을 주주와 공유할 수 있도록 주주 이익 극대화에 매년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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