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서울 돈암동에 고령 특화 영업점 오픈

손희연 기자 2022. 12. 20.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이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고령층 특화 영업점인 '동소문 시니어 플러스 영업점'을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영업점은 어르신들의 만남 및 교육장소로 이용 가능한 복합공간이 운영된다.

이밖에 우리은행은 이 영업점에서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교육, 어르신들이 취약한 금융사기 관련 예방교육, 시니어 대상 금융상품 안내 등의 재테크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우리은행이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고령층 특화 영업점인 '동소문 시니어 플러스 영업점'을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영업점은 어르신들의 만남 및 교육장소로 이용 가능한 복합공간이 운영된다. 일반 영업점보다 대기석을 안락하게 만들었고, 낮은 카운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큰 글씨 메뉴와 쉬운 용어가 적용된 자동화기기도 배치됐다.

우리은행 고령층 특화 동소문시니어플러스영업점.

이밖에 우리은행은 이 영업점에서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교육, 어르신들이 취약한 금융사기 관련 예방교육, 시니어 대상 금융상품 안내 등의 재테크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