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로터리에 트리 불 밝힌다…"코로나 시기 시민 격려"

김용태 2022. 12. 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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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태화로터리에 야간 트리 조명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조명은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지름 5m, 4m, 3m, 2m, 1m의 원형 구조물을 이용해 만든 높이 21m 탑과 가로등 볼 조명, 수목 은하수 조명 등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시민에 대한 격려와 2023년 힘차게 다시 도약하자는 의미로 야간 조명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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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로터리 경관 조명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태화로터리에 야간 트리 조명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조명은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된다.

일몰 때부터 오후 10시까지와 오전 6시부터 일출 때까지 하루 2차례 점등된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지름 5m, 4m, 3m, 2m, 1m의 원형 구조물을 이용해 만든 높이 21m 탑과 가로등 볼 조명, 수목 은하수 조명 등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시민에 대한 격려와 2023년 힘차게 다시 도약하자는 의미로 야간 조명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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