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시정 1위 '현대차 전기차 울산공장 신설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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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올 한 해 울산시정을 가장 빛나게 한 사업으로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울산공장 신설유치 지원'이 선정됐다.
조사 결과 1위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울산공장 신설유치 지원, 2위 울산 대중교통의 대전환 동해선 광역전철로 선정됐다.
특히 전기차 핵심생산 기지 구축을 위해 속도감 있는 공장 신설 지원으로 미래차 선도도시를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최고의 시정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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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올 한 해 울산시정을 가장 빛나게 한 사업으로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울산공장 신설유치 지원'이 선정됐다.
울산시는 11월 14~25일까지 시민, 시와 구·군 의원, 출입기자, 유관기관, 공무원 등 2759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1위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울산공장 신설유치 지원, 2위 울산 대중교통의 대전환 동해선 광역전철로 선정됐다.
3위는 제103회 전국체전‧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4위 3중 안전도시 울산, 5위 울산권 개발제한구역 해제 추진이 차지했다.
현대차 전기차 울산공장 신설유치 지원은 2조 원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국내 최초로 울산에 유치했다.
특히 전기차 핵심생산 기지 구축을 위해 속도감 있는 공장 신설 지원으로 미래차 선도도시를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최고의 시정으로 선정됐다.
울산시정베스트5에 선정된 부서에는 상패가 수여되고, 사업을 추진한 공무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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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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