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유아 충치 예방 교육 사업 업무협약 체결

주동일 기자 2022. 12. 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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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어린이들의 구강 건강을 높이기 위해 교육청 등과 손을 잡는다.

유아 충치 등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구강관리 생활습관을 형성 할 수 있는 유아에게 효과적인 구강건강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진행한다.

롯데제과는 향후 유아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충치 예방 교육 사업을 전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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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시교육청,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등 업무협약

(왼쪽부터)이병진 충치예방연구회 회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협회장, 이경재 롯데제과 브랜드전략1부문장. (사진=롯데제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제과가 어린이들의 구강 건강을 높이기 위해 교육청 등과 손을 잡는다.

롯데제과는 지난 19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치예방연구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내년 3월부터 사업을 시행한다. 구체적으론 서울특별시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충치 예방 모범유치원을 선정한다. 선정한 유치원엔 자일리톨을 선택적으로 급식에 제공한다.

또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이 직접 방문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구강건강교육을 진행한다. 유아 충치 등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구강관리 생활습관을 형성 할 수 있는 유아에게 효과적인 구강건강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진행한다.

네 기관은 유아 충치 예방 교육 사업을 통해 아동기에 올바른 구강관리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청소년에서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구강 건강의 기초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아 치아우식증(충치) 등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구강건강을 증진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유아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충치 예방 교육 사업을 전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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