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선택과목 제한없이 인문·자연계열 모두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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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는 2023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43.2%(1545명)를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한국외대는 정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 성적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에 따라 수험생은 수학 영역의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탐구 영역의 사회/과학탐구 선택에 제한 없이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 모두에 지원 가능하다.
일반전형 인문계열 모집단위 중 일부 모집단위가 지난해 대비 수학 영역의 반영 비율이 커지고, 영어 영역 반영 비율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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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대학별 정시모집 가이드
한국외대는 2023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43.2%(1545명)를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한국외대는 정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 성적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물론,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까지 수능 100%로 선발한다. 한국외대는 모집단위의 계열에 따른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수험생은 수학 영역의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탐구 영역의 사회/과학탐구 선택에 제한 없이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 모두에 지원 가능하다.
일반전형 인문계열 모집단위 중 일부 모집단위가 지난해 대비 수학 영역의 반영 비율이 커지고, 영어 영역 반영 비율이 줄어들었다. 서울캠퍼스의 ELLT학과, 사회과학대, 상경대, 경영대, 국제학부, LD학부, LT학부, 글로벌캠퍼스의 경상대, 융합인재대,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가 이에 해당한다. 이 모집단위들은 올해 국어 30%, 수학 35%, 영어 15%, 탐구 20%를 반영한다. 나머지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30%, 수학 30%, 영어 20%, 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35%, 영어 15%, 탐구 30%다. 글로벌캠퍼스에 글로벌자유전공학부가 신설돼 올해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 글로벌자유전공학부는 1학년 동안 융합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공부한 뒤, 2학년 진학 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정석오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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