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한파 서울 -9.5℃, 낮부터 풀려...내일 출근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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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까지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졌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한파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철원이 영하 18.5도, 서울도 영하 9.5도를 기록하는 등 북극 한파가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서울 기온이 영상 1도까지 오르는 등 낮 기온이 대부분 영상으로 오르며 일주일 넘게 이어졌던 한파가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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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까지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졌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한파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철원이 영하 18.5도, 서울도 영하 9.5도를 기록하는 등 북극 한파가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서울 기온이 영상 1도까지 오르는 등 낮 기온이 대부분 영상으로 오르며 일주일 넘게 이어졌던 한파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출근길 서울에 1~5cm의 눈이 내리는 등 오전까지 곳곳에 눈비가 내리겠고 이후 모레부터는 서울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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