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원물산, 거래재개 첫날 급등…직전 종가 대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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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4개월 만에 거래재개된 세원물산이 강세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세원물산(024830)은 시초가(1만2000원) 대비 13.75% 상승한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거래정지 직전인 2019년 7월24일 종가(6280원)보다 91.08% 상승한 1만2000원에 형성됐다.
앞서 지난 2019년 7월 세원물산은 전 대표이사의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 발생으로 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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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세원물산(024830)은 시초가(1만2000원) 대비 13.75% 상승한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거래정지 직전인 2019년 7월24일 종가(6280원)보다 91.08% 상승한 1만2000원에 형성됐다. 이로써 현 주가는 직전 종가 대비 117.4% 상승한 셈이다.
앞서 지난 2019년 7월 세원물산은 전 대표이사의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 발생으로 거래가 정지됐다.
지난 1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엄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세원물산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세원물산은 전 대표 배임 혐의에 따른 손해배상 관련 질권설정, 거래구조 개선, 내부통제제도 운영 강화 등의 경영지속성 강화 방안을 내놓았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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