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시강 "배우 되기 전, 축구선수→日서 아이돌로 데뷔"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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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시강이 아이돌 가수 경력을 밝혔다.
이시강은 "그 당시 배우 배용준과 이준기가 일본에서 인기가 엄청 많았다. 군대에서 일본어 공부를 했다"며 "제대 후 50만 원만 들고 갔다. 또 일본어를 빨리 익숙해지기 위해 핸드폰을 버리고 갔다. 일본에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할 때 잘생긴 직원을 뽑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거기서 1등을 해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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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이시강이 아이돌 가수 경력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손병호, 이시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시강은 "축구 선수를 그만두고 일본에서 아이돌 가수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에서 오디션을 많이 보던 도중 엄청 큰 기획사에 1500대 1로 뽑힌 적이 있었다. 1기가 배우 김범이었다"며 "계약 조건이 5년이었다. 하지만 5년 안에 군대를 다녀오고 성공할 수 잇을지란 고민이 들었다. 그래서 군대를 먼저 가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시강은 "그 당시 배우 배용준과 이준기가 일본에서 인기가 엄청 많았다. 군대에서 일본어 공부를 했다"며 "제대 후 50만 원만 들고 갔다. 또 일본어를 빨리 익숙해지기 위해 핸드폰을 버리고 갔다. 일본에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할 때 잘생긴 직원을 뽑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거기서 1등을 해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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