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BBC 선정 올해 세계스포츠 스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연말 시상식은 리오넬 메시가 독주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번 월드컵에서 메시는 최고였다.
메시는 7개의 발롱도르, 4개의 챔피언스리그, 1개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했다.
'메시냐 호날두냐'로 압축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의 비교 뿐만 아니라 디에고 마라도나, 펠레 등 역대 최고 선수들과의 논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해 연말 시상식은 리오넬 메시가 독주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스타성, 경기력 뿐만 아니라 극적 드라마까지 썼다.
일단 신호탄이 터졌다. 영국 BBC는 20일(한국시각) 'BBC 스포츠 퍼스널리스트 2022년 올해의 세계스포츠 스타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올해 35세. 36년 만에 아르헨티나를 첫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번 월드컵에서 메시는 최고였다. 항상 최고였지만, 월드컵 우승컵을 생애 처음으로 들어올렸다. 이번 월드컵에서 7골을 기록, 토너먼트 골든 볼을 수상했다.
메시는 7개의 발롱도르, 4개의 챔피언스리그, 1개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했다. 월드컵 우승은 그의 커리어에 화룡점정이다.
'메시냐 호날두냐'로 압축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의 비교 뿐만 아니라 디에고 마라도나, 펠레 등 역대 최고 선수들과의 논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월드컵 우승으로 메시는 명실상부한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로 등극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댄서, 모텔서 숨진채 발견...향년 40세
- 김구라, 유재석의 SBS '연예대상' 수상 '예상 적중'! MBC·KBS 전망은 어떻게 했나?
- '재력가와 결별' 박민영 “쉽지 않은 한해”였다더니 쏙 빠진 살
- 진화, '♥함소원'이 얼마나 돈 잘 벌면…'명품 G사' 쓸어버리는 클래스
- 이승기, 후크에 54억 입금 받은 후 소름 돋는 반응?..“오히려 담담”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