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
하지나 2022. 12. 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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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제12대 회장 재선거에서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전건협 중앙회는 전날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총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윤 신임 회장은 전문건설 업역 회복, 안전관리·하자 등 회원사의 과잉부담 해소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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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165표 중 91표 득표, 과반수로 당선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제12대 회장 재선거에서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전건협 중앙회는 전날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총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윤 신임 회장은 91표를 획득하며 과반수를 득표해 신임 중앙회장으로 당선됐다.
윤 신임 회장은 전문건설 업역 회복, 안전관리·하자 등 회원사의 과잉부담 해소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윤 신임 회장은 “현안 업무보고를 신속히 받아 사업추진 상황을 진단하고 그간 쌓아 온 다양한 건설 분야 경험과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추진동력이 약해졌던 건설업 생산체계 개편 등 중요 사업에 대응하면서 산적한 업계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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