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닥터카 탑승' 논란…신현영 의원 국조위원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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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현장 닥터카 탑승'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신 의원은 국조가 제대로 시작되기도 전에 본질이 흐려지고 정쟁의 명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말했습니다.
또, 자신의 합류로 재난 대응에 불편함이 있었다면 사과드린다면서, '국회의원'이 아닌 '의사'로 수습에 충분한 역할을 하고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했었다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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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 의원은 국조가 제대로 시작되기도 전에 본질이 흐려지고 정쟁의 명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말했습니다.
또, 자신의 합류로 재난 대응에 불편함이 있었다면 사과드린다면서, '국회의원'이 아닌 '의사'로 수습에 충분한 역할을 하고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했었다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국조위원들에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했던 국가의 책임을 밝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의를 가지고 도움을 주려 했던 의료진들과 민간병원들이 어려움을 겪거나 재난상황 대응에 위축되지 않도록 부탁한다며, 유가족에게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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