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몰입감 선사"…야마하뮤직코리아 사운드바 'SR-C30A' 출시

야마하 트루사운드·적응형 저음량 기술 탑재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는 사운드바 'SR-C30A'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SR-C30A는 집에서 영화·게임 사운드를 더욱 생생하게 즐기려는 엔터테인먼트족을 겨냥한 제품"이라며 "입체적인 음향과 강력한 사운드 퀄리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SR-C30A는 야마하 트루 사운드 기술과 적응형 저음량 기술을 탑재했다. 무선 서브우퍼를 추가해 강력하고 풍성한 저음역을 구현한다.

콘텐츠에 맞춰 네 가지 사운드 모드(3D Movie·Stereo·Standard·Game)를 선택할 수 있다.

야마하 사운드바 전용 모바일앱 'Sound Bar Remote'를 사용해 볼륨 조절, 사운드 세팅 등을 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단일이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39만8000원이다. 온·오프라인 채널서 만날 수 있다.

오재성 야마하뮤직코리아 AV팀 PM은 "SR-C30A는 중급자용 모델로 입문용 제품을 사용 중이던 분이 접하면 한층 높은 품질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압도적인 사운드가 선사하는 몰입감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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