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제로백 4.8초 신형 S3 TFSI 출시

박진우 기자 2022. 12. 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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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20일 신형 S3 TFSI를 출시하고, 오는 23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아우디의 대표 콤팩트 세단 A3를 고성능 모델로 만든 것이다.

파노라믹 선루프로 발랄함을 강조하고, 사이드미러를 알루미늄으로 꾸몄다.

차 뒤쪽에는 S모델에만 적용하는 디퓨저, 블랙트림 테일파이프 4개가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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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3 TFSI. /아우디 제공

아우디코리아는 20일 신형 S3 TFSI를 출시하고, 오는 23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아우디의 대표 콤팩트 세단 A3를 고성능 모델로 만든 것이다. S는 최고성능을 의미한다.

신형 S3 TFSI는 2.0L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최고 310마력, 최대 40.79㎏.m의 힘을 낸다. 여기에 아우디 독자 네 바퀴 굴림 시스템인 콰트로를 결합했다. 최고속도는 시속 250㎞,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에는 4.8초가 걸린다. 연비는 리터(L)당 10.4㎞다.

아우디 S3 TFSI. /아우디 제공

외관에는 그릴과 범퍼에 S뱃지를 기본 적용했다. 전후면 범퍼와 그릴, 윈도우 몰딩은 검은색으로 마감했다. 파노라믹 선루프로 발랄함을 강조하고, 사이드미러를 알루미늄으로 꾸몄다. 차 뒤쪽에는 S모델에만 적용하는 디퓨저, 블랙트림 테일파이프 4개가 자리한다. 빨간 캘리퍼가 인상적인 19인치 5-암 매트 타이탄 트래퍼조이드 스타일 휠을 적용했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매트릭스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훨씬 밝아 가시 범위가 넓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도 장착됐다.

안전장비로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경고, 사이드 어시스트, 프리센스 프론트 등을 갖췄다. 가격은 5963만9000원(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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