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이카 11%대 급등…4거래일 연속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장 초반 케이카(381970)가 11%대 강세다.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소식에 케이카가 연일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케이카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케이카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형 사업자들의 중고차 시장 참여가 본격화되면 케이카도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현재 케이카는 전 거래일 대비 11.40%1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케이카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케이카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형 사업자들의 중고차 시장 참여가 본격화되면 케이카도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그룹의 중고차 시장 진출(2023년 5월 예정) 등 기업형 사업자 중심의 시장 개편이 기대된다는 점은 긍정적 요인”이라며 “한국 중고차 산업이 글로벌 주요 국가 대비 활성화되지 못한 배경에는 불투명성이 있었던 만큼 기업형 사업자들의 참여가 본격화될 경우 케이카에도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끌족 최후’ 임의경매, 내년 상반기가 더 문제
- 가수 이루, 강변북로서 음주운전 사고..."차량 전도"
- 영하 17도, 공포의 3시간… 스키장 리프트에 갇힌 사람들
- 4세 여아, 팔꿈치 수술 직후 돌연사… 유족 “이상한점 많아”
- 文 풍산개, 月 병원비 1110만원… 박대출 “이렇게 아픈데 반납”
- [단독]패션 빙하기 온다…투자 멈추고 임원 정리나선 코웰패션
- "분향소 부숴" "재수 없게 죽고선"..막말 오간 그 대화방
- "오, 안돼!"…아르헨티나 골키퍼, '저질 세리머니' 논란
- '아바드림' 故 김환성 추억…노유민 "항상 그리워"[종합]
- 학교 폭력의 슬픈 종말…대구 중학생, 별이 되다[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