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인공지능공학부 · 신소재물리전공 등 첨단학과 신설

2022. 12. 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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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는 오는 12월 30일부터 1월 2일까지 정시 모집(가·나군)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인문계와 자연계 및 예체능계열 모집 단위 중 무용과와 미술대학 모집 단위는 정시 가군, 약학부 및 체육교육과, 음악대학은 정시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숙명여대 2023학년도 정시 모집의 가장 큰 변경 사항은 첨단학과 신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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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대학별 정시모집 가이드

숙명여대는 오는 12월 30일부터 1월 2일까지 정시 모집(가·나군)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인문계와 자연계 및 예체능계열 모집 단위 중 무용과와 미술대학 모집 단위는 정시 가군, 약학부 및 체육교육과, 음악대학은 정시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숙명여대 2023학년도 정시 모집의 가장 큰 변경 사항은 첨단학과 신설이다. 기존 ICT융합공학부의 IT공학전공은 인공지능공학부로, 전자공학전공과 응용물리전공은 첨단소재·전자융합공학부의 지능형전자시스템전공과 신소재물리전공으로 바뀐다. 또한 소프트웨어학부의 컴퓨터과학전공,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은 각각 컴퓨터과학전공과 데이터사이언스전공으로 모집 단위가 변경된다.

정시 가군에서 일반학생전형 모집 인원은 지난해 670명에서 올해 836명으로 확대했다. 정시 가군 인문계, 자연계는 수능 성적 100%로 선발하고 미술대학 중 시각·영상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환경디자인과는 수능 성적 60%, 실기 40%로, 공예과는 수능 성적 40%, 실기 60%로, 회화과는 수능 성적 30%, 실기 70%로 선발한다. 무용과는 수능 성적 30%, 실기 70%로 선발한다. 정시 나군에서 약학부는 수능 성적 100%, 체육교육과와 음악대학은 수능 성적과 실기시험 성적을 활용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시 나군의 일반학생 모집 인원은 158명이다.

김양진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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