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모든 학과 · 학부 성적 우수 신입생 4년간 전액 장학금

2022. 12. 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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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 2023학년도 정시 모집을 통해 1299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숭실대는 이로써 수능 위주 전형으로 전체 선발 인원의 40%를 선발하게 됐다.

이번 정시 모집의 특징은 △일반전형 및 특별전형 수능 100% 반영(실기고사 전형 제외) △4개 특성화학과 정시 선발 인원 확대 등이다.

전형 방법은 수능 100% 일괄선발 방식이다(실기고사 전형 제외). 숭실대는 계열과 관계없이 각 모집군에 모집 단위를 분산해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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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대학별 정시모집 가이드

숭실대는 2023학년도 정시 모집을 통해 1299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는 작년 정시 모집 인원과 비교해 60명이 증가한 숫자로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권고사항을 반영한 결과다. 숭실대는 이로써 수능 위주 전형으로 전체 선발 인원의 40%를 선발하게 됐다. 이번 정시 모집의 특징은 △일반전형 및 특별전형 수능 100% 반영(실기고사 전형 제외) △4개 특성화학과 정시 선발 인원 확대 등이다.

숭실대는 정시 일반전형(정원 내)에서 가군 519명, 나군 89명, 다군 544명을 선발한다. 전형 방법은 수능 100% 일괄선발 방식이다(실기고사 전형 제외). 숭실대는 계열과 관계없이 각 모집군에 모집 단위를 분산해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 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수능 100%를 반영하며 147명을 뽑는다.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수시 미충원이 발생하면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수시와 마찬가지로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숭실대는 특정 학과(부)가 아닌 모든 학과(부)의 성적 우수 신입생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 지급 △학업지원비(월 40만 원) 지원 △기숙사 4년 무료 제공 △세계 최우수 대학 박사과정 진학 시 1년간 1000만 원 지급 등의 혜택이 있다.

조상훈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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