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인문 · 자연계열 수능 4개 영역 필수 … 모집 단위별 확인

2022. 12. 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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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2023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정원 내)으로 가군 491명, 나군 220명, 다군 40명 등 총 751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4개 영역을 필수 반영하며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 선택 반영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정원 내 전형의 일부 모집단위에서 수능 응시 과목에 따른 가산점(5∼20%)이 부여되므로 모집요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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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대학별 정시모집 가이드

성신여대는 2023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정원 내)으로 가군 491명, 나군 220명, 다군 40명 등 총 751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은 가·나군에서 모집하며, 예체능계열은 가·나·다군에서 각각 모집한다.

일반학생전형(정원 내)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100%만을 반영하고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30∼70%)과 실기고사 성적(30∼70%)을 반영해 선발한다. 모집단위 중 현대실용음악학과는 2022학년도에 비해 수능 비중이 높아졌으며 작곡과는 2023학년도부터 수시 모집에서만 선발하고 정시 모집에서는 선발하지 않는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수능 지정영역 반영 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4개 영역을 필수 반영하며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 선택 반영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정원 내 전형의 일부 모집단위에서 수능 응시 과목에 따른 가산점(5∼20%)이 부여되므로 모집요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은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지정영역 미응시자는 불합격으로 처리된다. 영어영역은 등급에 따른 백분위 환산점수를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하며 제2외국어 또는 한문으로는 대체 불가하다. 또한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장민정 미래인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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