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매각 추진 소식에 연일 주가 들썩…장 초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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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컴퍼니가 케이카 지분을 매각하는 절차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케이카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카의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는 골드만삭스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케이카 지분 72%에 대한 매각 절차를 시작했다.
케이카 상장 1년 보호예수가 풀리면서 매각작업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케이카 상장으로 한 차례 엑시트(투자회수)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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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컴퍼니가 케이카 지분을 매각하는 절차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케이카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분 케이카는 전 거래일 보다 1100원(8.09%)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카는 지난 16일부터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카의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는 골드만삭스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케이카 지분 72%에 대한 매각 절차를 시작했다. 케이카 상장 1년 보호예수가 풀리면서 매각작업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보호예수는 지난 12일 풀렸다.
앞서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케이카 상장으로 한 차례 엑시트(투자회수)를 단행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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