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영어 반영률 낮추고, 한국사 5등급 이하는 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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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의 44.5%인 총 2409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수능위주전형으로 2176명을, 실기위주전형으로 233명을 선발한다.
경희대는 모집 단위에 따라 인문, 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2과목, 영어, 한국사를 반영한다.
수능 영역별로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영어와 한국사는 본교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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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대학별 정시모집 가이드
경희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의 44.5%인 총 2409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수능위주전형으로 2176명을, 실기위주전형으로 233명을 선발한다. 그간 서울캠퍼스는 가군, 국제캠퍼스는 나군으로 선발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캠퍼스 구분 없이 외국어대학, 전자정보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나군에서 가군으로, 약학과와 음악대학은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해 선발한다. 두 번째로 수시에서만 선발하던 무용학부는 미등록 인원 발생 시 정시에서 실기 없이 수능과 학생부만으로 선발한다. 세 번째로 수시에서 선발하던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을 정시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경희대는 모집 단위에 따라 인문, 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2과목, 영어, 한국사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미적분 또는 기하), 과학탐구 2과목, 영어, 한국사를 반영한다. 예술·체육계열은 국어, 영어, 사회/과학탐구 1과목을 반영한다. 수능 영역별로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영어와 한국사는 본교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본교 자체 산출 백분위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영어는 1등급 만점 200점과 2등급의 점수 차이를 192점에서 196점으로 8점에서 4점으로 줄여 영어의 실질반영률을 낮췄다.
한국사는 1∼4등급까지 만점이며, 5등급부터 5점씩 감점된다.
송주빈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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