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인문계 수학 반영비율 20% → 30%로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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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218명을 선발하며 경영정보학부,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건축학부는 인문/자연계로 분리 모집하고 있다.
정시 가군에서 AI디자인학과 15명, 인공지능학부 15명, 나군에서 미래모빌리티학과 10명, 다군에서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18명을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탐구과목 중 사회 또는 과학 영역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연계열은 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하고 탐구과목은 과학 영역만을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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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대학별 정시모집 가이드
국민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218명을 선발하며 경영정보학부,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건축학부는 인문/자연계로 분리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 신설한 인공지능(AI) 관련 4개 첨단학과는 가·나·다 군에서 나눠 모집한다.
정시 가군에서 AI디자인학과 15명, 인공지능학부 15명, 나군에서 미래모빌리티학과 10명, 다군에서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18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에서는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 및 자연계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탐구과목 중 사회 또는 과학 영역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연계열은 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하고 탐구과목은 과학 영역만을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영어 영역은 2022학년도와 동일한 반영배점을 적용하고 있으며, 한국사는 4등급까지는 감점이 없으나 5등급 이하부터는 수능환산 총점기준 0.2점씩 감점 적용한다.
수능 시험 반영지표가 2023학년도부터는 백분위에서 표준점수로 변경되고, 인문계열 수학 영역 비율이 20%에서 30%로, 탐구 영역 반영비율이 30%에서 20%로 변경된다. 자연계열에 지원하려면 수학 영역에서 기하 또는 미적분을, 탐구 영역에서는 과학 2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최은미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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