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리메이크

박상후 기자 2022. 12. 20. 09: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이
테이가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리메이크한다.

테이는 28일 메모리즈 프로젝트2 두 번째 음원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발매한다.

메모리즈 프로젝트2는 두 아티스트가 서로의 곡 중 특별한 기억이 담겨있는 곡을 각자만의 색깔로 재해석하여 발매하는 음원 프로젝트다. 두 번째 가창자로 테이가 참여한다.

테이는 2014년 발매된 한동근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이자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테이만의 목소리로 재해석한다.

섬세한 감정선과 수준 높은 표현력으로 지금까지도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이는 이번에도 본인만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곡을 완성해내며 듣는 이들에게 새로운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