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수홍 결혼식, '찐친'들이 꾸민다...손헌수 사회·박경림 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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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씨의 결혼식을 위해 '찐친'들이 나섰다.
그런 박수홍 씨의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절친들이 나섰다.
박경림 씨는 이번 결혼식에서는 박수홍 씨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박고테(박수홍 박경림 고속도로 테이프 만들기) 프로젝트의 '착각의 늪'을 부를 예정이다.
'찐친'들과 함께 해 더욱 특별한 박수홍 씨의 결혼식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시청자도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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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씨의 결혼식을 위해 '찐친'들이 나섰다.
YTN star 취재 결과, 박수홍 씨와 절친한 후배 코미디언 손헌수 씨가 사회를 맡는다. 박수홍 씨의 팬클럽 회장 출신인 박경림 씨가 축가로 나선다.
박수홍 씨는 지난해 7월 지금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결혼식을 아직 올리지 못했다. 이 때문에 여러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며 "꼭 면사포를 씌워주고 싶다"라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마침내 결혼식을 올린다.
박경림 씨가 축가를 통해 오랜만에 노래 실력을 뽐낸다. '박남매'로 불리는 박수홍 씨와 박경림 씨는 무려 30년 인연을 이어온 막역한 사이. 박경림 씨는 이번 결혼식에서는 박수홍 씨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박고테(박수홍 박경림 고속도로 테이프 만들기) 프로젝트의 '착각의 늪'을 부를 예정이다.
'찐친'들과 함께 해 더욱 특별한 박수홍 씨의 결혼식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시청자도 함께 할 수 있다. '조선의 사랑꾼'은 박수홍 씨를 MC 겸 '2대 사랑꾼'으로 섭외해 그의 결혼 준비 과정 3개월을 함께했다. 이에 방송을 통해 결혼식 준비 과정부터 결혼식 당일의 모습까지 생생히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26일 밤 10시 첫 방송에서는 박수홍 씨의 아내가 이후 김다예 씨의 모습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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