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日합작법인 '지젠' 설립 1년…고객사 100곳 돌파

송혜리 기자 2022. 12. 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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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과 일본 클라우드 컨설팅 업체 '서버웍스'가 함께 설립한 합작 법인 '지젠'이 사업 추진 약 1년 만에 고객사 100곳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젠'은 구글 클라우드·워크스페이스 도입과 최적화를 지원한다.

베스핀 측은 "디지털 전환 수요 확산과 함께 기간 시스템과 자사의 서비스를 클라우드 바탕으로 구축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지젠의 고객사 수 역시 업종을 가리지 않고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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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클라우드 최적화 지원…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 확보
일본 '클라우드 머스트' 기조에 따라 고객사 증가

베스핀글로벌의 일본 합작법인 '지젠'이 설립 1년 만에 고객사 100곳을 돌파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베스핀글로벌과 일본 클라우드 컨설팅 업체 '서버웍스'가 함께 설립한 합작 법인 '지젠'이 사업 추진 약 1년 만에 고객사 100곳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젠'은 구글 클라우드·워크스페이스 도입과 최적화를 지원한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 최상위 파트너인 '클라우드 프리미어 파트너'와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파트너' 자격을 모두 확보했다.

현재 일본은 클라우드로 전환하려는 기업들이 급증하며 '클라우드 퍼스트' 시대에서 '클라우드 머스트'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 베스핀 측은 "디지털 전환 수요 확산과 함께 기간 시스템과 자사의 서비스를 클라우드 바탕으로 구축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지젠의 고객사 수 역시 업종을 가리지 않고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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