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3개월 맞아?… 전혜빈 근황, "여배우는 다르네"

배우 전혜빈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빈이 출산 3개월이라곤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혜빈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감동이 있었던 뷰티풀 비전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애인 및 비장애 소외계층 아이들의 소중한 꿈으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 공연. 이 아이들의 순수한 영혼의 오케스트라와 스페셜 게스트분들의 멋진 하모니가 소복하게 마음에 쌓였던 것 같아요"라며 감동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은 오프숄더 상의에 한줌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전혜빈은 출산 3개월 만에 임신 전 몸매로 완벽하게 복귀해 감탄을 자아낸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고 지난 10월 결혼 3년 만에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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