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인문계열 수학 반영 25→20%·영어는 25→30%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덕여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능 성적만을 반영하는 전형인 수능우수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 기회균등전형, 실기고사를 시행하는 실기우수자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인 특성화고 등 고졸재직자전형으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만을 반영하는 전형(수능우수자·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기회균등전형)의 경우 4개 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사회 또는 과학 1과목))을 모두 반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23 대학별 정시모집 가이드
동덕여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능 성적만을 반영하는 전형인 수능우수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 기회균등전형, 실기고사를 시행하는 실기우수자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인 특성화고 등 고졸재직자전형으로 선발한다. 모집단위는 나군(인문대학·자연정보과학대학·약학대학·공연예술대학), 다군(사회과학대학·자연정보과학대학·예술대학·디자인대학·문화지식융합대학·미래인재융합대학)으로 나눠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전체모집인원의 약 40%에 해당하는 685명이다.
수능 성적만을 반영하는 전형(수능우수자·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기회균등전형)의 경우 4개 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사회 또는 과학 1과목))을 모두 반영한다. 예외적으로 커뮤니케이션콘텐츠전공과 문화예술경영전공의 경우 3개 영역(국어·수학 중 1개, 영어, 탐구(사회 또는 과학 1과목))을 균등 반영한다. 수능 4개 영역을 반영하는 모집단위의 경우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른 만큼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다. 올해부터는 인문계열의 경우 수학영역의 비중을 낮추고(25% → 20%), 영어영역의 비중을 높인 점(25% → 30%)에 유의해야 한다.
실기우수자전형의 경우 실기고사 성적의 실질반영비율이 높아 실기고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단, 체육학전공의 경우 수능반영비율이 80%로 높아진 점을 주의해야 한다.
배경재 입학처장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우예 이 자리까지 온지 아나?”… 악역마저 응원하게하는 ‘미친 연기’
- ‘당원 100%룰’ 겨냥한 이준석…“당선 때만큼 민심 두려워하면 부침 없어”
- “도로가 빙상경기장, 언덕은 아비규환”…전주시 ‘늑장 제설’에 시민 분노 폭발
- 외모, 배우자 선택기준 ‘꼴찌’…직업보다 중요한 부동의 1위는?[한국인 의식·가치관 조사]
- 감사원, 尹정부 ‘대통령실 이전’ 감사 결정…직권남용·공사특혜 의혹 등
- 檢 “정진상, 428억 약속받고 특혜”…공소장에 ‘이재명’ 81번 언급
- 월드컵 최종 순위 발표, 한국 16위...개최국 카타르 꼴찌
- 정진석 “당원투표 100%로 대표 선출”…김행 “이준석, 소금 그만 뿌려야”
- 아내 축하 받는 리오넬 메시
- 민주당, 박지원 복당 수용…정청래 “당 앞날에 재앙되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