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물의 길’ 7일째 300만 돌파→제임스 카메론 “韓팬 사랑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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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7일 차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개봉 7일 차인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307만3,013명을 기록,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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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7일 차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개봉 7일 차인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307만3,013명을 기록,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한국의 '아바타: 물의 길' 오프닝 스코어는 2,470만 달러로 미국(1억3,400만 달러), 중국(5,710만 달러) 다음으로 가장 높다.
또한, CGV 골든에그지수 95%,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4,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를 기록하며 끊임 없는 입소문과 추천 세례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이 한국 관객들에게 직접 전하는 감사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정말 감사하다”며 감탄을 표하는 조 샐다나와 제임스 카메론 감독, “한국에 방문한 동안 팬분들의 엄청난 환대에 놀랐었다.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의 '아바타'를 향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끼게 됐다”며 감동받은 시고니 위버의 모습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놀라운 흥행 기록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가 담겨있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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