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따라 해보고 싶던 여자 아이돌들의 SNS 속 메이크업! 한 살 더 먹기 전, 특별한 날 과감하게 도전해보자.
(왼쪽부터) 청하, 엔믹스 해원, 비비지 은하, 엔믹스 설윤, 블랙핑크 제니
글리터 파츠
홀리데이 메이크업으로 글리터가 빠지면 서운하다. 글리터 메이크업의 화룡점정 페이스 스티커를 활용해보자. 동공 바로 아래 눈 주위 또는 눈가를 따라 길게 붙여준다면 화려한 홀리데이 메이크업 완성! 스파클한 파츠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속눈썹을 진하고 길게 올려주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될 수 있다. 작지만 강한 메이크업 파츠가 연말 분위기를 한껏 자아낼 것이다.
(왼쪽부터) 최예나, 르세라팜 김채원, 뉴진스 다니엘, 트와이스 나연, 소녀시대 태연
과즙 블러셔 메이크업
블러셔로 러블리함을 강조하는 것은 베이식한 메이크업 중 하나! 하지만 이제는 그 범위가 다르다. 눈 아래에서 옆 광대뼈 부위까지 넓게 블러셔를 하는 것. 한때 ‘취기 메이크업’으로 불리던 블러셔 방법이 아이돌 메이크업으로 정착했다. 다크서클을 가리기 위해 붉은색을 눈 밑에 바르고 피부 베이스를 시작하는 데서 발전된 것. 눈 아래의 핑크 블러셔가 눈가를 밝혀주며 생각보다 생기 있는 피부 톤을 완성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