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홀리데이 시즌 기프트 가이드 2022 '피아제 선라이트 컬렉션'

고성송 기자 2022. 12.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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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라 코토페(La Côte-aux-Fées)에서 시작되어 148년의 역사를 지닌 피아제는 정통 워치 메이커로서, 그리고 하이엔드 주얼러로서 탁월한 기술력과 장인 정신을 담은 다채로운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22년 12월, 피아제는 메종의 미학을 고스란히 담아낸 연말 기프트를 제안한다.

이번 선라이트 컬렉션에는 60년 가까이 축적되어 온 피아제의 탁월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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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라 코토페(La Côte-aux-Fées)에서 시작되어 148년의 역사를 지닌 피아제는 정통 워치 메이커로서, 그리고 하이엔드 주얼러로서 탁월한 기술력과 장인 정신을 담은 다채로운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22년 12월, 피아제는 메종의 미학을 고스란히 담아낸 연말 기프트를 제안한다. 화려한 금 세공 기술력과 정교한 무브먼트 제작 노하우가 그대로 살아있는 워치 주얼리 컬렉션을 만나보자.

피아제 선라이트 컬렉션
 

사진 : 피아제(Piaget), 피아제 선라이트 컬렉션

태양은 메종의 가장 중요한 모티브 중 하나이자 영감의 원천이다.

수십 년에 걸쳐 피아제를 매료시킨 태양은 둥글게 빛나는 금빛 태양 모티브로 탄생해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아이콘이 되어준다.

마음을 사로잡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 태양은 그야말로 메종을 상징하는 금세공 기술을 단연 돋보이게 할 모티브다. 이번 선라이트 컬렉션에는 60년 가까이 축적되어 온 피아제의 탁월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최고급 소재와 정교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태양 모티브를 통해 눈부신 광채를 발산하는 독특한 네크리스와 이어링을 선보인다.

빛으로 가득 찬 순간의 온기와 행복을 만끽하고자 하는 여성을 위해 피아제가 준비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피아제(Piaget), 피아제 선라이트 컬렉션. 선라이트 펜던트, 18K 핑크 골드, 선라이트 모티브에 팔라스 데코 장식, 159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약 1.30 캐럿) 세팅, G33R3300
사진 : 피아제(Piaget), 피아제 선라이트 컬렉션. 선라이트 링, 18K 핑크 골드, 선라이트 모티브에 팔라스 데코 장식, 137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약 0.95 캐럿) 세팅, G34R1300
사진 : 피아제(Piaget), 피아제 선라이트 컬렉션. 선라이트 이어링, 18K 핑크 골드, 선라이트 모티브에 팔라스 데코 장식, 16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약 0.89 캐럿) 세팅, G38RA200

피아제 만의 특별한 노하우 - 팰리스 데코

1960년대, 피아제는 메종의 대담함과 독보적인 역량이 돋보이는 기법을 탄생시켰다.

당시 시계에 사용되었던 기요셰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팰리스 데코 마감 기법은 골드에 화려한 빛을 더해주었다.

불규칙한 라인으로 질감을 살린 골드는 천연 실크의 감각적인 느낌을 연상시켰으며, 눈부신 광채와 특별한 반짝임을 자아냈다.

골드 브레이슬릿에 가장 먼저 사용된 펠리스 데코 기법은 지난 10년간 피아제 하이 주얼리에 더욱 풍성한 매력을 불어넣으며 메종 고유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다.

팰리스 데코는 피아제의 세련된 감각과 탁월한 금세공 기술을 표현하는 디테일이다. 이처럼 독특한 골드 마감 기법은 피아제의 유서 깊은 헤리티지를 담아냄과 동시에 지극히 현대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고성송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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