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 군 ‘DMO 법인 역량강화 포럼’ 등

유순상 기자 2022. 12. 20.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군은 전날 군 교육문화센터에서 'DMO 법인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관내 주요 관광지 관계자 및 주민이 참여한 태안형 DMO 설립에 나서 지난달 '태안다움협동조합'을 설립했고 조합원은 15명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태안형 DMO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DMO 활동가 및 관광 전문가가 발제자로 나섰고 DMO 조직의 역할 및 과제, 주민주도 관광 활성화 국내외 우수사례, DMO 운영 우수사례 등이 논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럼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전날 군 교육문화센터에서 ‘DMO 법인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DMO(Destination Management Organization)는 지역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을 이끌어갈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전문조직이다.

군은 관내 주요 관광지 관계자 및 주민이 참여한 태안형 DMO 설립에 나서 지난달 ‘태안다움협동조합’을 설립했고 조합원은 15명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태안형 DMO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DMO 활동가 및 관광 전문가가 발제자로 나섰고 DMO 조직의 역할 및 과제, 주민주도 관광 활성화 국내외 우수사례, DMO 운영 우수사례 등이 논의됐다.

◇태안군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머그컵 만들어요"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태안군은 도내 유일한 동학 기념관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2개월 간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기념관 문턱을 낮춰 군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마련했다. 본인이 그린 이미지를 컵에 찍어내는 전사기법을 활, 자신만의 머그컵을 만들 수 있어 겨울방학을 맞이한 가족단위 방문객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희망자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태안읍 성안1길 28-23)을 방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