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男 원하던 20대女 등장에 “최연장자 털보 섭외”(물어보살)[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2. 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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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가 이상형이라 밝힌 20대녀, 김소연이 보살팅에 등장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앞서 이상형이 "50대 아저씨"라고 밝혀 화제가 됐던 인물, 대학생 김소연이 여자 1호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아직도 중후한 아저씨를 좋아한다면서 추가된 이상형에 대해 "5대5 단발머리, 탄탄한 몸매에 마초남"이라 했다.

그는 "아 정말 기대된다"며 여전한 이상형 사랑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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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50대 남자가 이상형이라 밝힌 20대녀, 김소연이 보살팅에 등장했다.

12월 19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2022 물어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으로 솔로탈출을 꿈꾸는 남녀들이 총출동한 것.

특히 이날 방송에는 앞서 이상형이 "50대 아저씨"라고 밝혀 화제가 됐던 인물, 대학생 김소연이 여자 1호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아직도 중후한 아저씨를 좋아한다면서 추가된 이상형에 대해 "5대5 단발머리, 탄탄한 몸매에 마초남"이라 했다.

이에 보살들은 "마침 최연장자 털보하나 섭외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는 "아 정말 기대된다"며 여전한 이상형 사랑으로 화답했다.

(사진=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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