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현빈, 오늘 득남 후 첫 공식석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득남한 현빈이 아빠가 된 후 신작 '교섭'을 들고 첫 공식석상에 선다.
20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교섭'이 내년 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작품을 처음 소개하는 제작보고회를 연다.
영화 '교섭'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제보자'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의 신작이자, '믿보배' 황정민·현빈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황정민이 교섭 전문 외교관 정재호를, 현빈이 중동 지역 전문 국정원 요원 박대식을 각각 연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교섭’이 내년 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작품을 처음 소개하는 제작보고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임순례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현빈·황정민이 참석한다.
작품은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다. 황정민이 교섭 전문 외교관 정재호를, 현빈이 중동 지역 전문 국정원 요원 박대식을 각각 연기했다.
현빈은 전작 ‘공조2’의 흥행과 함께 득남까지 겹경사를 맞아 에너지가 한 껏 치솟은 상황. 황정민 역시 전작인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수리남’이 글로벌 히트에 성공하면서, 두 사람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한편, 현빈 손예진 부부는 지난달 27일 득남했다. ‘교섭’은 내년 1월 8일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