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개봉 7일 만에 300만 돌파…"한국 팬들 사랑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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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정말 감사하다"며 감탄을 표하는 조 샐다나와 제임스 카메론 감독, "한국에 방문한 동안 팬분들의 엄청난 환대에 놀랐었다.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의 아바타를 향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끼게 됐다"며 감동받은 시고니 위버의 모습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놀라운 흥행 기록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가 담겨있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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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20일 오전 7시 기준 307만301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또한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한국의 '아바타: 물의 길' 오프닝 스코어는 2470만 달러로 미국(1억 3400만 달러), 중국(5710만 달러) 다음으로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 '아바타' 시리즈를 기다려온 한국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스란히 증명했다.
이런 가운데 감독과 프로듀서, 배우진까지 한국 관객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정말 감사하다"며 감탄을 표하는 조 샐다나와 제임스 카메론 감독, "한국에 방문한 동안 팬분들의 엄청난 환대에 놀랐었다.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의 아바타를 향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끼게 됐다"며 감동받은 시고니 위버의 모습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놀라운 흥행 기록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가 담겨있다. 존 랜도 프로듀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바타: 물의 길'을 즐기기를 염원하기도 했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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