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리스펙트' 잡코리아, 모바일 이력서 전면개편

이재윤 기자 2022. 12. 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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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모바일 이력서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개편은 구직자의 직무 관련 강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신규 기능과 쉽고 빠른 이력서 작성을 위한 사용자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개인 회원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모바일 이력서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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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모바일 이력서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개편은 구직자의 직무 관련 강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신규 기능과 쉽고 빠른 이력서 작성을 위한 사용자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스킬 데이터 등록을 새롭게 도입했다. 구직자는 본인의 직무 관련 보유 기술을 최대 10가지 등록할 수 있다. 이력서 공개 시 상단에 노출돼 구직자의 강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구직자에게는 해당 스킬을 필요로 하는 채용 공고를 추천한다. 이력서 등록과 작성 페이지도 개선했다. 카테고리를 분류해 구성하고 원하는 항목을 한 번에 선택해 추가·등록할 수 있게 했다. 임시 저장 기능도 추가했다.

이 외에도 신입·경력 별 제목 추천 리스트 제공, 이동 편의성을 위한 상단 메뉴 추가 등 편리한 모바일 이력서 작성을 돕기 위한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개인 회원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모바일 이력서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잡코리아는 모바일 이력서 개편과 함께 내년 2월26일까지 '이직을 리스펙트, 코리아는 지금 잡코리아 중, 우리는 이력서 업데이트 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직 준비 지원금 총 2000만원(네이버페이 상품권 1만원권 기준)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년 3월 3일 잡코리아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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