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박서진, 유기 동물 보호단체 홍보대사 위촉
김현식 2022. 12. 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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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 신' 박서진이 유기 동물 보호단체 '꼬순내 지킴이'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명예 홍보대사가 된 박서진은 유기 동물에 대한 실태를 알리고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 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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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장구의 신’ 박서진이 유기 동물 보호단체 ‘꼬순내 지킴이’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명예 홍보대사가 된 박서진은 유기 동물에 대한 실태를 알리고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 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서진은 반려견 6마리와 함께 생활하는 등 평소 동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6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 땐 유기견들을 위한 사료 500kg을 기부했다.
박서진은 “반려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반려인의 한 명으로서 유기 동물들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했다”며 “마음의 상처를 입은 유기견들이 행복한 가정으로 입양될 수 있도록, 그리고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인식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진은 오는 22일 첫방송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참가자로 출연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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