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쫓는 곽시양…영화 '필사의 추적' 촬영 시작

손정빈 기자 2022. 12. 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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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신출귀몰 사기꾼이 된다.

두 배우가 영화 '필사의 추적'에서 만난다.

더콘텐츠온은 20일 "전날 '필사의 추적'이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필사의 추적'은 내년 중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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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박성웅이 신출귀몰 사기꾼이 된다. 곽시양은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형사가 된다. 두 배우가 영화 '필사의 추적'에서 만난다.

더콘텐츠온은 20일 "전날 '필사의 추적'이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제주도에 세워질 예정인 복합메디컬단지 골드메디밸리를 두고 사기꾼 '김인해'와 형사 '조수광'이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박성웅이 김인해를, 곽시양이 조수광을 연기한다. 이와 함께 윤경호·정유진·박효주 등도 출연한다. 연출은 김재훈 감독이 맡았다.

'필사의 추적'은 내년 중 개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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