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민경·박나래, ‘순정파이터’ 서포터즈...추성훈→정찬성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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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 박나래가 '순정파이터' 서포터즈로 합류한다.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김민경, 박나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순정파이트'에서 특별 서포터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민경과 박나래는 각 팀의 서포터즈로 파이터들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세심히 케어할 예정이다.
운동에 대한 관심에 화려한 입담까지 갖춘 김민경, 박나래가 '순정파이터' 서포터즈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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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김민경, 박나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순정파이트’에서 특별 서포터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순정파이터’는 격투기에 진심인 지원자들이 ‘전설의 파이터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에게 극강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로 거듭나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이다. 네 명의 파이터가 숨은 전사의 심장을 가진 지원자들을 찾고, 이들을 위한 특급 기술과 멘탈 코칭을 통해 진짜 파이터로 거듭나는 여정을 함께 한다.
이 가운데 김민경이 추성훈, 김동현의 ‘섹시매미’ 팀, 박나래가 정찬성, 최두호의 ‘슈퍼좀비’ 팀 서포터즈로 각각 합류한다. 김민경과 박나래는 각 팀의 서포터즈로 파이터들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세심히 케어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경기에서는 진행을 맡은 이용진과 함께 해설석에 앉아 일반인의 시각에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의 자격시험을 통과하고 사격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민경은 최근 개최된 국제 사격대회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서 전체 순위 341명 중 333위를 차지했다. 여성부로 한정했을 경우 52명 중 51위를 기록하는 등 운동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격투기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어떤 알고리즘에 의해서 격투기 영상을 보게 됐다. 너무 재밌더라. 아드레날린이 풀리면서 들끓는다.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서 정찬성을 찾아가 직접 격투기를 배웠다.
운동에 대한 관심에 화려한 입담까지 갖춘 김민경, 박나래가 ‘순정파이터’ 서포터즈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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