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멤버십 서비스 '라운지', 올해 누적 혜택 100억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 '멜론 라운지'에서 올해 이용자들이 다운로드한 쿠폰의 가치의 합계가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멜론 라운지'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운영해온 '멜론 혜택관'을 올해 4월 공연과 전시, 어학, 식음료, 여행 등 MZ세대에게 유용한 혜택을 한데 모아 새롭게 개편한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4월~11월까지 다운로드한 쿠폰 가치 총 104억원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 ‘멜론 라운지’에서 올해 이용자들이 다운로드한 쿠폰의 가치의 합계가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멜론 라운지’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운영해온 ‘멜론 혜택관’을 올해 4월 공연과 전시, 어학, 식음료, 여행 등 MZ세대에게 유용한 혜택을 한데 모아 새롭게 개편한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이다. 메가박스, 제주항공, 예술의전당, LF몰, YBM인강 등에서 상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19개의 브랜드가 ‘멜론 라운지’에서 멜론 회원에게 특화된 혜택들을 선보였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이용자들이 다운로드한 쿠폰의 가치는 총 104억원에 달한다. 온오프라인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멜론 라운지’는 해외여행 수요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새로운 혜택을 추가로 선보인다. 멜론 유료회원들에게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에서 쓸 수 있는 해외숙소 10% 할인쿠폰을 다음달 31일까지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기어때’ 모델인 마츠다, 민니, 그렉이 해외여행지로 인기 높은 일본, 미국, 태국 맞춤형으로 구성한 ‘멜론X여기어때’ 여행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마츠다가 추천하는 일본은 오사카 느낌이 물씬 나는 시티팝 장르, 민니가 추천하는 태국은 내적 댄스 유발하는 트렌디한 곡들로, 그렉이 추천하는 미국은 뉴욕 스타일의 그루브한 팝송들로 구성됐다.
조은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서비스본부장은 “‘멜론 라운지’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여기어때’의 브랜드 캠페인 ‘해외갈 때 여기어때’를 음악으로 확장하여 연말연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멜론은 음악산업의 대표주자로서 음악을 매개로 한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멜론 라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