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오비맥주 임직원, 아동에 성탄 선물 전달
2022. 12. 20. 08:48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오비맥주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국 ‘행복도서관’ 10개소 아동 400여명을 위한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행복도서관은 낙후된 지역아동센터의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교육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오비맥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4개소), 청주(2개소), 광주(1개소), 해남(1개소), 부천(1개소), 울진(1개소)에 총 10개소가 있다.
오비맥주 임직원 나눔 봉사단과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선물 포장과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를 손글씨로 준비했다. 꾸러미는 크리스마스 양말, 카스 맥주박으로 만든 산타·트리·루돌프 모양의 아이싱 쿠키3종과 리너지바, 초콜릿, 캔디 등을 담았다.
배하준 대표는 “전국 행복도서관 아동이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 임직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오비맥주]-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