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전남지역 축사 4동 무너져…28일까지 피해조사 나서

광주CBS 김삼헌 기자 2022. 12. 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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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 쏟아진 폭설로 축사 3동 등 총 4개 농업시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집계되고 있다.

2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현재까지 폭설로 인한 피해는 영암에서 축사 2동과 무안에서 축사 1동이 무너졌으며 함평에서 퇴비사 1동이 피해를 입어 7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라남도는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오는 25일까지, 사유시설에 대해서는 오는 28일까지 폭설피해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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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설로 무너지 무안지역 오리사육 축사. 전라남도 제공


전남지역에 쏟아진 폭설로 축사 3동 등 총 4개 농업시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집계되고 있다.

2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현재까지 폭설로 인한 피해는 영암에서 축사 2동과 무안에서 축사 1동이 무너졌으며 함평에서 퇴비사 1동이 피해를 입어 7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인명피해나 가축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라남도는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오는 25일까지, 사유시설에 대해서는 오는 28일까지 폭설피해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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