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올해 3가지 키워드로 사회공헌 활동 영역 넓혀

이지영 기자 2022. 12. 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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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올해 사회공헌 키워드였던 '미래세대 교육, 양극화 해소, 친환경'을 중심으로 활동 내용을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 올해 문화센터의 특화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이 배움 격차 없이 역량을 향상하도록 도왔다.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문화센터 6개점에서는 '대학생 재능 기부'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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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홈플러스가 올해 사회공헌 키워드였던 ‘미래세대 교육, 양극화 해소, 친환경’을 중심으로 활동 내용을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 올해 문화센터의 특화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이 배움 격차 없이 역량을 향상하도록 도왔다.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문화센터 6개점에서는 ‘대학생 재능 기부’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회사 측은 교과 교육에서부터 취업까지 지원 범주를 넓혀 ’홈플러스 키즈’를 양성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포부다.

올해 주력한 커뮤니티 기여 활동은 나눔과 상생이다. 7월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소되었던 대면 나눔 활동을 2년 만에 재개했다.

본사에서는 사원증으로 손쉬운 기부가 가능한 ‘타각 기부 캠페인‘, ‘사내 바자회’ 등으로 마련한 기부금 430만원을 교육 기부 프로그램 참가자를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키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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