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2302명 확진…하루 전보다 12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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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302명 발생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331명, 충주 286명, 제천 193명, 음성 180명, 진천 138명, 보은·옥천 각 37명, 괴산 34명, 증평 26명, 단양 21명, 영동 19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2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만9천2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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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지난 1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302명 발생했다.
일요일이었던 18일(1천42명)보다 1천260명 많지만 1주일 전인 12일(2천314명)보다는 12명 적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331명, 충주 286명, 제천 193명, 음성 180명, 진천 138명, 보은·옥천 각 37명, 괴산 34명, 증평 26명, 단양 21명, 영동 19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2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0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천32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만9천286명이다. 사망자는 80대와 90대가 1명씩 추가되면서 948명으로 늘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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