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야! 못됐다 너!” 버스 카드 찍듯 이별한 리콜녀에 돌직구(이별리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2. 20.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영란이 리콜녀 사연에 분노했다.

12월 19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리콜녀는 21살에 만나 3개월 연애를 하고 헤어진 X를 찾았다.

하지만 리콜녀는 보수적인 X와 잦은 트러블을 빚었고, 결국 환승이별로 X와 헤어졌다.

리콜녀를 만나 사연을 듣던 장영란 역시 "너 못됐다. 헤어지고 바로 사귀면 어떡하냐"라고 지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영란이 리콜녀 사연에 분노했다.

12월 19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리콜녀는 21살에 만나 3개월 연애를 하고 헤어진 X를 찾았다.

리콜녀는 X와 헌팅포차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하지만 리콜녀는 보수적인 X와 잦은 트러블을 빚었고, 결국 환승이별로 X와 헤어졌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우주소녀 다영은 "버스카드 찍듯이"라면서 리콜녀의 환승연애에 놀랐다.

리콜녀를 만나 사연을 듣던 장영란 역시 "너 못됐다. 헤어지고 바로 사귀면 어떡하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장영란은 "얼마나 만났냐? 환승한 전 남친과는?"이라고 물었다. 리콜녀는 "한 일주일 만나고 헤어졌다. 제가 헤어지자고 했다. 막상 사귀니까 또 아닌 것 같더라. 친구가 더 나았던 것 같았다. 뒤늦게 연애 감정이 아닌 걸 깨달았다"고 답했다.

(사진=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